◆…사진제공:하이트진로
지맘 2015년부터 국내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연계해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 후원금을 모아 이동차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 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경기, 부산, 강원, 제주도 등 사회복지기관 9곳에 이동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 110여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 서류 심사와 해당 기관 실사를 통해 총 9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지원 차량은 기아자동차 레이로 장애인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차량을 포함해 총 9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이동편의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증 차량을 확대하고 휠체어리프트 장착 차량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 600세대에 생수 2만개를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