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여름 휴가철을 맞아 LG유플러스가 중국·일본·미국의 LTE 데이터로밍 요금을 절반으로 낮춘 프로모션 요금제를 출시했다.
출국자 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일본·미국 전용 요금제로 7~8월 각 나라 별 체류기간에 맞춘 기간정액 요금제로 중국·일본은 3일·5일, 미국은 10일·20일 데이터로밍 4종으로 출시된다.
중국·일본 3일 요금제는 1.5GB를 3일간 기본료 2만2천원(VAT 포함), 5일 요금제는 2.5GB를 5일간 기본료 3만3천원(VAT 포함)에 사용할 수 있고 미국 10일 요금제는 3GB를 10일간 기본료 4만9천500원(VAT 포함), 20일 요금제는 기본료 6만500원(VAT 포함)에 4GB를 2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제는 기존 데이터정액 플러스 요금제 대비 가격은 최대 55% 힌하한 것이며 데이터 향은 최대 2.5배 늘린 것으로 8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며 고객 수요에 따라 추가 연장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세계 50개국에서 데이터와 음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7일 데이터음성, 14일 데이터음성, 30일 데이터음성 로밍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킹닷컴을 통해 1박 10만원 이상 해외 숙박을 예약자는 1박당 스마트로밍 데이터(1만1천원) 1일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