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이달 출시한 '예방하자 암보험 Ⅱ'의 암예방우대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건강체 개념을 도입한 암 예방 활동으로 보험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당사의 의지가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특약은 비흡연자와 자궁경부암(HPV) 백신 접종자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자발적인 암 예방 활동을 유도한다. 작년부터 질병관리본부에서 필수 예방접종 사업으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무료로 실시하는 것과 연계해 할인 혜택을 주는 유일한 보험상품이다.
이번 배타적 사용권은 이달 10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발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