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종영 <사진: 크다 컴퍼니>
'비밀의 숲'에 출연했던 배우 박유나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31일 박유나는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비밀의 숲'을 통해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연기자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정말 큰 영광이었다. 처음 캐스팅 되었을 때 꿈만 같았는데 벌써 드라마가 끝났다니 아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밀의 숲'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박유나가 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유나는 지난 30일 종방한 tvN '비밀의 숲'에서 유흥업소 종업원 김가영 역을 맡았다.
한편 '비밀의 숲'은 검사 스폰서 살인 사건을 쫓는 검사와 경찰의 이야기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6.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로 종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