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KT와 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40만원대 중가스마트폰 'LG Q6'를 다음달 2일부터 온라인 몰과 전국 매장을 통해 출시한다.
LG전자가 최근 공개한 LG Q6는 중가 스마트폰 최초로 18:9 풀비전(Full Vision) 5.5인치 디스플레이에 얇은 베젤 폭과 항공기 소재인 최고 강도 AL70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했다.
아이스 플래티넘, 아스트로 블랙, 미스틱 화이트 3색상에 출고가는 41만9100원으로 가격 경쟁력은 높이면서도 고급모델인 LG G6의 디자인과 기능을 원용해 가성비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퀄컴의 1.4GHz(기가헤르츠) 스냅드래곤435(옥타코어) 프로세서와 3GB(기가바이트)램, 내부 저장 공간 32GB, 3000mAh 일체형 배터리, 전면 500만 화소 광각카메라,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한다.
반으로 나눠진 화면에서 사진 촬영과 동시에 확인은 물론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업로드도 가능한, 고급 제품군에 적용된 스퀘어 카메라 기능을 탑재했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KT에서 구매할 경우 이용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맴버십 포인트와 각종 제휴사 포인트로도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LG 유플러스 플러스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나 현대카드M Edition으로 장기 할부 구매 시 사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24개월 48만원을 할인 가능하다.
이밖에도 LG U+ 빅팟 하나카드 또는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로 결제하고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매월 1만7000원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