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지난 4일 혜화동 미나리하우스에서 본사 전 임원이 참가해 청년 예술가 및 한화 청소년봉사단 해피프렌즈와 함께 미술작품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그림은 '함께 그린 꿈'이라는 청소년봉사단원들이 낸 주제로 청년 예술가가 밑그림을 그리고, 한화생명 임원, 해피프렌즈 봉사단원, 청년 예술가가 함께 완성했다. 완성 후에는 청년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발표하고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가 참가한 한 봉사단원은 "미술작품을 만들며 멀게만 느껴졌던 꿈에 한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고, 예술적인 소양도 쌓았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임원들은 8월 동안 3회에 걸쳐 한화그룹 사회공헌철학 '함께 멀리' 정신과 '꿈, 숲, 꽃'등을 주제로 삼은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 본사 전임원 38명이 혹서기 휴가를 뒤로하고 소통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여름나기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교류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