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60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테라스하우스로 선봬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환경부 국가소음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층간소음 상담신청은 1만 9495건으로 2015년 1만 9278건에 이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 중 절반을 훌쩍 넘는 78.25%가 아파트 등 공공주택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으로 아이들이 뛰는 소리를 꼽은 건수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공공주택에서의 층간소음 문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층간소음이 주택 시장의 이슈로 떠오르자 분양 시장을 중심으로 층간소음 걱정을 덜 수 있는 주거공간이 급부상하고 있다. 광주 첨단에 조성되는 연립형 테라스하우스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가 대표적인 단지 중 하나다.
84㎡ 4Bay 판상형과 복층형의 2가지 구조를 적용한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는 최대 2.7m의 높은 천장고를 가진 판상형 주거공간과 층간소음 문제에서 자유로운 복층형 주거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쾌적한 주거공간 또한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은 물론 총 62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각 동별로 세대당 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개별 주차장을 마련해 주차 또한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내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하고 전층 엘리베이터 설치와 세대별 ADT캡스 방범 시스템을 적용해 보안에도 신경썼다.
테라스하우스에 걸맞게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일부 세대에 넓고 여유로운 테라스라이프를 실현할 수도 있다. 1층과 옥상에 마련된 테라스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나 야외 영화관람, 바비큐 파티 장소로 활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없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쌍암공원, 응암공원, 첨단근린공원을 비롯해 영산강 등이 인접해 녹지 등 자연환경을 가까이 즐길 수 있으며 첨단지구 중심상업지와 수완지구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첨단병원과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생활인프라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 분양 관계자는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는 그린라이프와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 주거공간”이라며 “광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총 460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테라스하우스인데다 입지 등 프리미엄 주거공간의 요소를 다방면으로 갖춰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 주택홍보관은 이달 오픈할 예정이며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