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이 광주지역 장애우를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DGB생명 제공
DGB생명이 29일 광주지점을 중심으로 지역내 장애우에게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DGB생명은 그동안 본사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 대구, 부산에 위치한 3개 지역단과 함께 FC들이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FC사업부 직할 광주지점 소속 FC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광주장애인시립복지관에서 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와 함께 점심나누기를 통해 봉사자와 장애우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통합된 사회를 이루고 재활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왕진 광주지점 지점장은 “지역내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속에 있는 장애우를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GB생명의 FC들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장애우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DGB생명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DGB생명은 보육원 후원, 복 삼계탕 나눔, 소외계층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희망의 집 고치기, 저소득층 연탄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