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호가든
오비맥주의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이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잠실 올림픽공원 2017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 파크콘서트 장사익 파크콘서트·디즈니 인 콘서트를 공식 후원한다.
가을에 즐기는 여유로운 피크닉을 주제로 자연 친화적 브랜드 존을 설치해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이 축제와 함께 600년 전통의 호가든 생맥주와 호가든 로제 병맥주를 즐기며 클래식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환경보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리사이클 존을 마련해 재활용을 실천하는 호가든 구매 고객들에게 전용 잔 모양의 우드 북마크를 한정 제공하는 한편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사진 촬영과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 8회인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파크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작된 국내 최초의 야외 클래식 음악 축제로 9일 오후 7시에 장사익, 10일 디즈니 인 콘서트가 진행된다.
특히 조수미, 정명훈에 이은 거장 소리꾼 장사익과 장사익 소리판, 백윤학이 지휘하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한편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밀맥주로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고수 함유로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하며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