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회장 양재생)는 지난 5일 북구만덕동소재 대박나는집에서 KFF글로벌리더 국토대장정 완주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 축하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축하연에는 국토대장정 완주자들의 소감 발표와 완주증과 기념품 수여를 통한 완주자 축하 및 격려가 이뤄졌으며 KFF글로벌리더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특히 동래구지회 유명진회장이 격려 방문하여 젊은 리더들에게 국토대장정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올해로 제8회째를 맞이하는 나라사랑 평화나눔 DMZ 국토대장정에 부산지부 KFF글로벌리더 10명이 참석하여 6박7일간 250KM의 대 장정에 참가하였다.
한낮의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악조건에서도 6.25전쟁 당시 전투가 치러졌던 전적지와 DMZ접경지역을 도보로 횡단했으며 안보 현장 견학, GPO철책선과 민통선 진입등 호국ㆍ안보의식 함양에 초첨을 맞춰 진행됐다.
국토대장정을 통하여 참가한 KFF글로벌리더는 올바른 국가관과 확고한 안보관 정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