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의 큰 그림' 3탄 광고 스틸컷.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사이매틱스 아트는 소리나 주파수가 공기, 물, 모래 등을 통과하면서 일으킨 파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을 말한다. 기술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예술을 선보이는 국내 퍼포먼스 그룹 SILO LAB이 이번 사이매틱스 아트를 맡았다.
국내에서 사이매틱스 아트를 활용한 기업 광고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이노베이션은 "화려한 EDM을 물의 진동, 모래 입자, 플라즈마 움직임으로 형상화했다"며 "화면을 통해 전달될 SK이노베이션의 이번 광고에는 에너지·화학·전기차 배터리 등 각 사업이 체질 개선을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미래 전략 방향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임수길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의 기업PR 캠페인은 영상, 메시지 측면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등 지속적 혁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 광고는 SK이노베이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