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금정구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지난 14일 정구지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3여 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김완태 이임회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 등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양재생회장은 새로 취임한 금정구지회 회장을 중심으로 통일선봉대로서의 조직완성을 당부했다.

취임 회장인 오용준 회장은 금정구지회 부회장, 청년연합회 부곡3동청년회 명예회장, 청년연합회 자문위원, 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 북핵 도발에 대한 회원 모두가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