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세관장 김종기)은 16일 올해 3분기 '스마트 마산세관인'으로 심규열 관세행정관을 선정·포상했다.
심 관세행정관은 허위 원산지 서류를 이용해 폐배터리를 불법수입한 업체를 검거해 환경유해물품의 무분별한 국내 반입을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마트 마산세관인'으로 선정됐다.
마산세관 김종기 세관장은 "앞으로도 세관의 발전과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직원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포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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