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사회공헌활동 두드림 U+요술통장이 '2017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청소년과 LG유플러스 및 임직원이 매칭 기금을 적립해 지원하는 자산형성 프로그램으로 장애 가정 청소년이 매월 2만원을 저축하면 임직원은 동일한 금액, LG유플러스는 3배를 적립한다.
매칭 기금은 청소년들의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비로 지원되며 지난 2010년 10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활동하며 꿈 지원과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는데 공헌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두드림 U+요술통장은 자산형성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1:1 멘토링, 레저체험 등으로 장애가정 청소년 자존감향상과 탈선예방을 돕고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감 향상,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음이 공적을 인정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나눔 실천자들을 적극 발굴·포상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