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대표 김동욱)가 더욱 부드럽게 리뉴얼한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다음 달 출시한다.
소비자들의 빠르게 변하는 입맛과 디자인 소비 트렌드를 반영,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50년 경력의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섬세하고 정교한 블랜딩을 통해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풍미와 부드러움은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도주임에도 부드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인위적인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영국정부(HMRC)가 보증한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하고 첨가물을 넣지 않은 순수 위스키이다.
블루 사파이어를 모티브로 한 보석 커팅기법인 트릴리언트 컷(Trilliant cut)을 적용한 바틀(병)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고급 이미지를 강조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새로움과 신선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한편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저도 위스키 시장을 개척한 제품으로 2012년 11월에 출시된 이후 2017년 9월까지 81만4783상자(1상자=9L CASE)가 판매되며 골든블루의 성장을 견인하는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위스키 시장의 분위기 반전은 물론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킴으로써 국내 위스키 시장과 주류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도수(36.5%)와 용량(450ml), 그리고 판매가격(2만394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