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부산 수영구 광안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8개동, 전용면적 59~100㎡, 총 971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59㎡ 72가구, 73㎡ 226가구, 84A㎡ 448가구, 84B㎡ 46가구, 84C㎡ 94가구, 100㎡ 8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59㎡ 5가구, 73㎡ 117가구, 84A㎡ 33가구, 84B㎡ 4가구, 84C㎡ 6가구, 100㎡ 5가구 등 1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교통의 경우 단지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과 광안역 중앙에 위치해 도심, 김해, 양산을 비롯해 동해선을 통한 일광까지 이동 가능하다는 것이 GS건설의 설명이다. 단지 주변에는 호암초, 동아중, 수영중이 학군을 구성한다.
단지는 스마트폰과 연동된 홈네트워크시스템이 적용돼 외부에서 가스·조명·난방·공동현관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무인택배시스템, 멀티 세대창고 등이 마련된다. 입주민들은 국내 최대 아파트 전자책 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자이안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자이갤러리'에서 내달 중 문을 연다. 입주는 2020년 10월로 예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