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역 삼한골든뷰 에듀스테이션' 조감도. 사진=삼한종합건설 제공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506가구 모집에 총 2만 1098명이 몰려 평균 41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A타입 192대 1로 나타났으며 59㎡B타입이 74대 1로 뒤를 이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로 예정됐으며 28~30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금정구가 11·10 개정 주택법 시행령에 따른 마지막 수혜단지라는 점과 지하철 초역세권에 교육·자연·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청약에서 중요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중문 무상 시공,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2000만원)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첫 날 계약일 계약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60인치 TV, LG 노트북, 다이슨 청소기 V8, 에어프라이기, 핸디 청소기 등이 지급된다. 청약 당첨자가 23~26일 청약 접수증을 지참하고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와인을 제공받는 이벤트도 예정됐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거제대로에 마련됐다. 내부에는 84㎡(2개 타입), 107㎡(1개 타입), 오피스텔(1개 타입) 등 총 4개 타입의 유니트가 조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