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추신수, 미국 집 최초 공개…"수영장에 개인극장까지?"

'이방인'에 출연한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공개된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는 추신수가 출연해 자신의 미국 대저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추신수의 대저택은 아내 하원미가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설계했으며 곳곳이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또 워터파크급 야외 수영장과 개인전용극장, 체력단련실 등은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추신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희가 특별하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특별하지 않다는 걸 이야기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약 1437억 원)에 계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