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석경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6725가구에 한 번에 일반공급됐다.
단지 인근에는 용인테크노밸리, 뷰티산업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가 단지와 인접했으며 동탄2신도시도 가까워 SRT, GTX(예정) 동탄역 등 신도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도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된다. 단지 안에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가 들어서며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도 마련될 예정이다. 테마파크는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수생식물 관찰이 가능한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 6종류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로 책정됐다. 현재 대부분의 주택형이 소진돼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 전용 84㎡ 타입만 분양이 진행되고 있으나 이 상품도 마감이 임박했다는 것이 대림산업측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 규모가 클수록 주거여건이 좋아지고 여기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된다"며 "지방보다 수도권에서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한 대단지 아파트라면 노려볼 만 하다"고 조언했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