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경남)경은저축銀 경영권 이전 승인

조세일보 | 안미나 기자 2005.05.27 14:07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보통
크게

금융감독위원회는 27일 경남 마산시 수성동에 소재한 경은상호저축은행의 경영권 이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경은상호저축은행의 대주주였던 동한산업과 고동한씨는 각각 50.23%, 33.19%씩 소유하고 있던 경은저축은행지분 83.42%를 안태수씨에게 넘겼다.

경은상호저축은행은 이번 경영권 이전 후 50억원규모의 증자를 실시하는 등 자본확충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계획대로 잘 이뤄질 경우 재무구조 및 BIS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은저축은행은 지난 3월말 현재 총 자산은 1154억원이며, 수신 1061억원·여신 937억원이며, 납입자본금은 90억원이다.

[조세심판례]방4 화장실2.. '한 지붕 두 살림' 심판원은 인정했다1주전
[지방세 유권해석]회원이혼으로 인한 재산분할, 종전주택 처분으로 볼 수 있을까2일전
[국세 유권해석]회원이전지역에 아파트 산 공공기관 직원, 이전 후 근무 안 했어도 특례 적용될까1시간전
'시베리아·실크로드' 지구 반바퀴연해주의 독립운동가, 기억해야 할 사람들③2시간전
"명단 공개하면 뭐하나".. 세금 내고 이름 지운 체납자 4.8%41분전
세무서에 불법건축물?.. 임시창고 등 수십년간 미신고29분전
육아휴직, 이제 눈치 안 본다.. 휴직 후 고용유지 기업 증가 54분전

금감위, (경남)경은저축銀 경영권 이전 승인

주요기사

정회원 전용 뉴스

많이 본 뉴스

이슈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