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이 새해 첫 방문지로 올해의 관광도시 충남 공주를 찾는다.
1일부터 5일간 공주 북중학교에서 공주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군밤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도 ICT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알버트를 활용한 코딩교실, DIY로 조립한 로봇으로 도시를 지키는 VR체험, 미래 IoT 기술을 체험하는 VR 열기구,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4D 앰뷸런스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정문 화백(畵伯)은 초등학생을 초청해 미래 ICT 세상 그리기 대회를 개최, 어린이들은 자신의 상상력을 동원해 ICT 기술이 여는 미래 세상을 맘껏 표현할 기회를 갖는다.
이화백은 공상과학 분야 작품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작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5G 통신기술과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이 부상하면서 이화백이 1965년 그린 2000년대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SK텔레콤 기업광고 출연을 계기로 미래 체험관 티움(T.um)과 인연을 맺은 이화백은 자율주행 우주선, 홀로그램 통신, 원격 로봇 제어 기술에 감명 받아 티움(T.um) 모바일 특별 연사로 공주 지역을 찾게 됐다.
군밤축제 방문객들은 휴대폰 점검 등을 위해 서비스 센터나 대리점을 찾는 불편함 해소를 위해 35인승 버스 안에서 휴대폰 점검, 휴대폰 살균/세척은 물론 통화품질 불편사항을 상담, 개선하는 'T 찾아가는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