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브랜드 강강술래와 디딤에서 운영하는 백제원, 도쿄하나 등이 2018 설을 맞아 육류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 유혹에 나섰다.
이들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강강술래, '실속 설 선물세트' 판매 개시
◆…출처 : 강강술래
㈜전한(대표 최종만)의 한식문화브랜드 강강술래는 설 명절을 앞두고 100% 수작업으로 만든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한우, 양념구이 등 고급육류세트를 비롯해 가정간편식(HMR), 알찬세트 등 총 35종으로 구성됐으며 강강술래 전 점 및 자사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중 한우프리미엄세트(5종)는 작업 후 산소치환(MAP) 포장을 거쳐 장기간 신선함을, 또 양념구이·갈비세트(12종)는 최상급 갈비를 30여 가지의 재료로 만든 양념과 강강술래만의 특제소스에 재워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여기에 갖가지 과일과 채소를 넣어 만든 소스로 숙성시킨 한우불고기(3종)와 국내산 갈비와 생목살에 앞뒤로 칼집을 넣고 특제소스로 숙성한 한돈양념구이(3종)도 선보였다.
또 가정간편식(4종)선물세트는 한우사골곰탕, 육개장, 도가니탕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사골꼬리곰탕까지, 2~5만원대의 실속 있는 가격으로 혼밥족 또는 1인 가구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한과, 견과, 과일즙, 생돌김 등 영양가 높은 명절 전통 건강식품 또한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다.
디딤 직영 백제원·도쿄하나, 설 선물세트 출시
◆…출처 : 디딤
마포갈매기로 잘 알려진 외식 전문기업 (주)디딤(대표 이범택)은 자사 직영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인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매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육류세트, 민어굴비세트, 전통주, 사케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양념소갈비세트에 이어 가성비가 뛰어난 양념돼지갈비세트가 추가돼 알차고 품격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운영중인 외식기업으로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대형 직영 음식점과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등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 코스닥 상장기업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