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고급 디자인에 카메라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138.8mm(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온7프라임(Galaxy On7 Prime)'을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9일 출시한다.
메탈 소재와 강화 유리 디자인에 8mm의 슬림한 두께와 매끈한 후면 디자인, 유선형 테두리로 탁월한 그립감을 자랑하며 170g(그램)의 가벼운 무게, 1.6GHz(기가헤르츠) 옥타(8)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됐다.
3GB(기가바이트)램, 내부저장용량 32GB 및 최대 256GB까지 확장할 수 있는 SD슬롯, 3300mmAh(밀리암페어) 대용량 배터리에 전·후면 모두 조리개 값 F1.9 렌즈 13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피부 톤, 얼굴형, 눈 크기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뷰티 모드, 손바닥 인식만으로 촬영이 가능한 팜 셀피, 최대 120도 화각의 촬영이 가능한 와이드 셀피 등 특화 기능을 제공해 사진 찍는 즐거움도 더했다.
이 밖에도 지문 인식을 통해 화면 잠금이나 삼성 계정 인증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빅스비 홈과 빅스비 리마인더 기능과 하나의 기기에서 두 개의 계정을 이용할 수 있는 듀얼 메신저(Dual Messenger) 기능도 제공한다.
골드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4만4300원으로 사양과 기능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