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신한카드 Deep Dream'이 5개월만에 100만장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는 특히 4050 세대 발급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해 이 연령대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연령대별로는 50대 여성고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이어 활 30대 남성고객들이 많이 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카드는 이 카드 100만 돌파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룰렛 게임을 통해 백만 포인트, 백화점 상품권, 백색가전 등을 총 1만명 고객에게 증정한다.
또 1051명 고객에게 소정의 금 카드와 포인트를 제공한다. 페이스북 연계 100만 돌파 축하 댓글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딥드림카드는 빅데이터, 디지털, 디자인 등 신한카드의 업력이 결집되어 만들어진 상품으로, 100만 돌파는 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반증한 결과다”며 “향후에도 혜택에 깊이를 더하고, 디자인과 디지털로 확장되는 딥(Deep) 시리즈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