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28일부터 자사 특화체험 매장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S9 시리즈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다음 달 16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S9 64GB 95만7천원, S9+ 64GB 105만6천원, S9+ 256GB 115만5천원으로 사전예약은 삼성전자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 S·ZONE을 비롯한 이동통신 3사 매장과 일부 MVNO 매장,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가능하다.
특히 주력 제품 최초로 자급제(언락 폰) 모델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 국내 공식 출시일보다 일주일 앞선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사전 개통을 지원한다. S9+ 256GB 모델 구매자는 하만의 AKG 유무선 헤드폰을 제공한다.
64GB 모델 구매자에게는 사은품으로 마트폰을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 2세대 버전인 덱스 패드(Dex Pad) 2018년 신 모델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사전 예약 구매한 고객 전원은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후 결제 시 50%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1년 1회 한, 최초 통화일 기준 1년 이내) 및 추첨을 통한 대규모 해외 전시회 참관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왓챠 플레이 3개월 무료 이용권, 게임 검은 사막 쿠폰도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4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별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S9 시리즈 구매 후 구형 스마트폰을 반납할 경우 중고 매입 시세보다 최대 10만원 높은 가격을 추가로 보상,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하는 한편 26일부터는 갤럭시S9 스튜디오를 운영해 체험이 가능토록 했다.
한편 통신사별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우선 SK텔레콤은 예약가입자에게 2년간 최대 92만840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카드와 제휴한 T삼성카드2 V2의 경우 전월 카드 사용 실적 30만원 이상 36만원, 70만원 이상 48만원 할인 혜택(24개월 기준)이 제공되며 다음달 9일부터 4월7일까지 개통 후 S9 할부원금 70만원 이상을 24개월 할부 결제 시 최대 9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척척 할인 가입 시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5만8400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별도 이용료는 없고 결합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의 혜택과 중복해 받을 수 있다.
더불어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자에게는 프리디 고속무선충전패드, 차량용 무선충전거치대,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케이스, 액정필름 등 슈피겐 패키지, AJ보조배터리와 3D 풀커버 강화유리, TUMI 가죽 케이스, 유니클로 3만원 이용권, 아모레퍼시픽 3만원 이용권, 삼성 SD 메모리 카드(64GB) 등 9종 가운데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KT는S9 출시에 맞춰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선보인다. 2개의 제휴카드로 2번의 할인 혜택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KB카드로 구매 시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 할인(통신비 자동이체 시)이 가능하다.
여기에 S9 특별 캐시백 9만원9일부터 4월말까지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장기할부 48만원 이상 수납 시)을 더해 최대 105만원 혜택과 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최대 5만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데이터선택 87.8 요금제는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KT 인터넷과 모바일 65.8 요금제 2회선 이상 결합 시 2번째 회선부터)과 선택약정 25% 할인을 통해 최대 50%를 할인 받아 최대 반값인 월 4만3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S9 체인지업 가입 시 12개월 후 반납하고 최신 모델로 기기 변경 시 출고가의 최대 50% 보상 혜택을 제공해 1년 후 새 모델로 변경할 수 있다. 월 이용료는 12개월 프로그램 기준 월 3300원으로 LTE 요금제 이용자는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끝으로 개통이 시작되는 9일 사전예약 참여고객 중 99명을 선정해 아이돌 그룹 구구단이 참여하는 런칭 행사도 진행한다. 99명 전원에게 스마트폰 악세서리 등 기본 경품 및 추첨을 통해 최신 삼성 노트북, 태블릿 등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도 자사만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3일 출시된 LG U+ 속도·용량 걱정 없는 요금제로데이터 기능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U+비디오포털과 U+영화월정액, 지니뮤직 중 두 가지를 무상으로 쓸 수 있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으로는 사용하던 휴대폰을 12개월 사용 후 반납하면 최대 50%, 18개월 최대 40%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 할인도 이용가능 하다. NH올원 LG U+카드는 전월 실적 70만원 이상 24개월 사용 시 최대 55만2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 U+빅팟 PLUS 하나카드의 경우 자동이체 등록만으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사용 시 24개월 간 최대 40만 8천원을 지원 받는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온라인 몰 U+Shop 사전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고 9999명에게 추첨을 통해 유럽여행상품권(1명), 닌텐도 스위치(3명), 라인 공기청정기(10명), 신세계 상품권(30명), 스타벅스 무료 음료이용권(9955명)을 제공한다.
끝으로 직접 체험 해보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식 서포터즈 유플런서 1기 99인을 모집, 체험을 위한단말기와 무료통화권 3개월 제공과 함께 내년 2월까지 서비스 유지 시 지급받은 휴대폰은 무료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