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의 브랜드 가치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친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1기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196개팀, 597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지난 9월 최종 7팀,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간 매월 1회 미션을 통해 대학생의 객관적인 시선과 창의적인 표현을 담은 SNS 창작물 42편을 제작했다.
유대감은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맞춰 사회공헌과 고객감동 활동을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 블로그와 페이스 북을 통한 홍보로 대학생들의 젊은 감성과 풍부한 창의력, 객관적인 시각을 담은 콘텐츠로 공감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 중 임직원이 청소년들의 꿈 길잡이로 나서는 U+꿈+ 활동을 소재로 제작된 집현저스팀의 카드뉴스 <아이들의 꿈을 채워라>는 훈민정음을 패러디한 참신함과 신선함이 돋보인 콘텐츠로 12월 4주차 페이스 북 인기 톱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대에 있는 연인과의 기념일을 스토리로 LG유플러스의 병사 수신용 휴대전화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HAMM팀의 <기다리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콘텐츠 역시 페이스 북에서 군인 커플과 가족의 댓글이 이어지며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활동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 HAMM팀과 1기장으로 활약한 멘토스팀의 이상래 팀장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1기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활동비를 제공했다. 유대감 2기 모집은 3월에 진행,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전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