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부산 출신으로 해운대 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고 행시 38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사무관 시절에는 주로 세무행정 실무 경험을 쌓았다. 동울산세무서 재산세과장, 김포세무서 재산세과장 등 일선 세무서를 두루 거쳤다.
특히 국세청 본청 국제조세과에서 일하며 국제조세 관련한 분야의 역량을 키웠고, 부천세무서 조사2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세무조사 등 징세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았다.
지난 2000년부터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세제실로 입성했다. 재산세제과, 법인세제과 등을 거치며 세제업무를 도맡았다.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아 세계관세기구(WCO) 파견 근무도 다녀오기도 했다.
이후 법인세제과장, 조세특례제도과장, 조세정책과장 등 세제실 핵심 과장급 보직을 내리 섭렵했다.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그는 외부파견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력]
▲1967년 ▲부산 ▲해운대고, 고려대학교 ▲행시 38회
▲동울산세무서 재산세과장, 김포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국제조세과, 부천세무서 조사2과장, 기획재정부 세제실 재산세제과, 법인세제과, 세계관세기구(WCO) 파견,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발행관리과장, 세제실 법인세제과장, 조세특례제도과장, 조세정책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