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여에 걸쳐 해외도피를 해오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14일 오전 5시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13일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김 전회장은 하노이발 아시아나항공 OZ734편으로 입국하고 이와 관련 대검 중수부측은 김 전회장의 연행을 위해 공항 내 입국통로와 동선에 대한 사전답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기사
"근로장려금 지급 기준, 현행 가구 단위서 개인 단위로 바꿔야"
한국금융지주, 부동산PF 등 위험 벗어나...목표가 9만1000원 제시 [SK證]
美 8월 물가 전망치 밑돌아…연준 목표치 2%에 근접
국토부 "실버스테이 청소·식사 이용료 규제 안해...민간 수익 확보 방침"
中 연구진 "바닷물서 리튬 추출 장치 개발...리튬 회수율 80%"
"어쩌다 이 지경까지"...소더비, 미술시장 찬바람에 직원들 월급 걱정
IAEA 수장 "국제사회, 북한의 핵 보유 사실 인정하고 대화 나서야"
"추경호, 韓 대표 욕만 한다" 친한계 발언에 秋 "책임 묻겠다"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도 중국 약세 소식에 하루만에 다시 급락
고광효 관세청장 "혁신 100대 과제, 완료될 때까지 계속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