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이미지. 사진=신동아건설 제공
주택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5년 미래 주택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실수요자들은 주택을 고를 때 쾌적성(35%), 교통(24%), 교육(11%)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근린공원과 쇼핑센터 인근에 자리잡은 아파트의 경우 84㎡ 기준 지난해 동월 대비 11.36%가 늘었고 강남 8학군 인근 아파트는 평균 분양가 1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 같은 요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파트는 높은 가격과 함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여 실수요자들에게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 편의성 입지를 갖췄으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급가로 책정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가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3.3㎡당 1400만원(예정)이라는 공급가를 자랑한다는 것이 단지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731가구로 주택형별로 59형 A형 225가구, 59형 B형 179가구, 59형 C형 181가구, 84형 A형 101가구, 84형 B형 45가구로 나뉜다.
인근 학군은 대영초·중·고를 비롯해 연신고, 신대림초, 대림중, 대방중 등이 구성한다. 생활 인프라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있다.
교통의 경우 7호선 신풍역과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둔 신안산선 신풍역(예정)이 도보권 내 위치하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다.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고속터미널까지 9정거장, 신안산선 신풍역을 통해서는 여의도까지 3정거장(예정) 이동이 가능하다.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관계자는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입지 조건을 두루 갖춰 매일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며 "이에 빠른 시일 내 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지 시공예정사로는 신동아건설이 나섰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주택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