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석유화학장치 생산업체인 D테크노스를 운영하던 2003년 수 십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는데도 허위 재무제표와 결산보고서로 흑자인 것처럼 속여 권모씨에게 경영권을 넘기고 3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김씨는 또 금융기관의 대출금 회수 요청을 피하기 위해 매출채권을 과대 계상하는 방법으로 분식회계 처리 했으며, 순이익이 발생한 것처럼 허위 재무제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해 공시한 혐의도 받고있다.
흑자로 분식회계 회사 판 대표 체포영장
울산지검 전미화 검사는 23일 적자인 회사를 흑자로 속여 팔아넘긴 혐의(사기)로 울산 ㈜D테크노스 대표 김모(65)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석유화학장치 생산업체인 D테크노스를 운영하던 2003년 수 십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는데도 허위 재무제표와 결산보고서로 흑자인 것처럼 속여 권모씨에게 경영권을 넘기고 3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김씨는 또 금융기관의 대출금 회수 요청을 피하기 위해 매출채권을 과대 계상하는 방법으로 분식회계 처리 했으며, 순이익이 발생한 것처럼 허위 재무제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해 공시한 혐의도 받고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석유화학장치 생산업체인 D테크노스를 운영하던 2003년 수 십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는데도 허위 재무제표와 결산보고서로 흑자인 것처럼 속여 권모씨에게 경영권을 넘기고 3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김씨는 또 금융기관의 대출금 회수 요청을 피하기 위해 매출채권을 과대 계상하는 방법으로 분식회계 처리 했으며, 순이익이 발생한 것처럼 허위 재무제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해 공시한 혐의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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