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글로벌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이경우)가 술자리가 늘어나는 대학축제 기간을 맞아 3일 서울대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전국 20개 대학에서 5월 한 달 동안 캠퍼스 건전음주문화를 알리는 '쿨드링커 캠퍼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9회째인 이 캠페인은 대학생들의 음주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축제기간에 맞춰 대학생들에게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 라는 건전음주 메시지와 올바른 음주습관을 알리는 참여형 이벤트다.
디아지오 제9기 쿨드링커 대학생 홍보대사 50명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며 건전음주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SNS프로그램을 추가 확대했다.
특히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한복 체험과 SNS에서 많이 쓰이는 #먼저가오 #강요마오 등 하오체 메시지를 더한 조선시대 콘셉트 프로그램을 통해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캠페인에 재미요소를 더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 것도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쿨드링커 주막배 건전음주 윷놀이 게임과 이리오너라~쿨드링커 납신다 포토 존 운영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으로 윷놀이 게임은 건전음주 5계명이 적힌 대형 윷을 활용한 윷놀이 게임으로 참가자들에게 건전음주 메시지를 전달한다.
쿨드링커 납신다는 한복을 입고 쿨드링커 포토 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디아지오 #쿨드링커 #강요마오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SNS채널을 통한 건전음주 메시지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캠페인은 디아지오코리아가 지난 2009년부터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캠퍼스 중심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학 축제 기간 전국 20개 대학교의 학생들에게 건전음주 메시지를 확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