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스트리트 윙
업계에서는 해외풍 스트리트형 상가가 명소로 자리잡으면서 유동인구와 체류시간 등을 늘려줘 상가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해외여행이 일반화되면서 소비자 선호도도 높아진다고 평가한다.
이에 역세권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장점이 배가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단지 내 상가일 경우 입주민 고정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판교역 연계 첨단 도심복합센터로 조성되는 알파돔시티에 이미 준공 완료돼 바로 입점이 가능한 스트리트형 상가인 '라스트리트 윙'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상가는 1·2층, 모두 69개 점포 입점이 계획됐다.
이 상가는 이탈리아 톨렌티노를 주제로 설계된 길이 300m, 폭 17m의 스트리트 상가로 1층은 100% 전면 구성이 적용됐다. 분양 관계자는 "고객을 끌어들이고 머물게 하는 MD구성을 갖췄으며 2층은 브릿지 상가로 계획돼 고객 유입 편의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교통의 경우 신분당선 판교역과 인접햇으며 경강선 판교역(여주-성남) 복선전철과 GTX성남역(2021년 개통 예정)도 가깝다.
상가 주변에는 판교2·3테크노밸리 확장에 따른 2500여개 기업의 배후수요가 기대되고 알파리움 931세대와 알파돔시티 입주·인근기업 약 11만명의 고정수요도 품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가 공공청사 부지에 글로벌 R&D센터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약 2만명의 추가 고용효과도 추산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라는 입지 장점과 역세권 상가, 합리적 분양가 책정 등이 더해진 랜드마크 상업시설"이라며 "37만평 판교 최대 알파돔시티의 중심상가를 소유·임대 가능해 권리금 없이 초기 투자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가 계약을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한 뒤 진행 가능하다. 현장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