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12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방문고객들은 체험부스를 통해 웅진북클럽TV, 생생 체험학습, AI전화놀이와 예비·초보 부모를 위한 부모교실 등 새롭게 추가되는 유아 전용 콘텐츠 및 우리 집 IoT·U+우리 집AI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다.
웅진북클럽TV는 누리과정 영역별 도서 및 예비초등 필독서를 포함한 주요 전집 콘텐츠를 TV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생동감 있는 영상과 음성을 지원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생생 체험학습에는 미술, 음악, 신체 놀이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워주는 콘텐츠로 내가 만든 그림책 서비스는 자녀가 직접 그린 동화 캐릭터가 TV 동화책 속 주인공처럼 보여줘 자녀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AI전화놀이는 IPTV 리모컨에 말하면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해주는 등 외국어 말하기 교육에 유용하고 부모교실은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를 위한 서비스로 임신·출산·육아·교육 분야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밖에 우리 집 IoT 및 U+우리 집 AI 서비스 체험 존에서는 미세먼지 측정과 환기시점을 알려주는 IoT 공기질 알리미, 아이의 착석 자세를 확인하고 자세 교정을 돕는 링고스마트 IoT 의자 등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이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쇼와 체험 존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기프티콘을 받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