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임페리얼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위 세이브 투게더가 '흥네이션'이란는 진화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흥과 기부를 뜻하는 도네이션(Donation)의 조합어로 단순한 기부금 모금이 아닌 재미있는 방식으로 모금에 동참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기부 활동을 뜻하며 영상을 보고 웃기만 해도 기부를 할 수 있는 영상을 통해 기분 문화를 제시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한 '2018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영상을 공개, 활력과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커플편, 낚시편, 고백편, 해신편 등 4개 에피소드로 해양 정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해양 보호를 위한 유튜브 영상과 소셜 펀딩을 접목, 영상을 보면 15원, 댓글이나 좋아요 혹은 공유 시 350원을 해양 정화를 위해 기부되며 쓰레기를 줍는 인증 샷이나 영상 속 35댄스나 35송을 부르는 모습을 SNS에[ 게시하면 추가 3500원이 자동 기부된다.
임페리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흥이라는 웃음 코드를 더해 2030세대에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며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3년에 한국해양대학교와 건강한 바다 만들기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선상아카데미와 해양생태지도자 과정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2016년에는 건강한 해양 환경 조성과 보존을 위한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과 제주에서의 오프라인 해양 정화활동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소셜 펀딩 등 소비자들이 쉽게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웹툰을 통한 기부금 적립으로 8주 만에 1억 원의 목표 모금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1억 원의 기금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2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액은 임페리얼과 한국해양대학교가 주최하는 수중 및 해양정화활동에 기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