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세무법인의 로고. 신영식 대표세무사는 대한민국의 젖줄인 한강을 중심으로 한반도가 성장했듯 납세자들도 한강세무법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사명을 지었다.
과거부터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믈자 수송을 위한 교통로였을 뿐만 아니라 각종 용수공급과 수력발전에도 한강이 큰 역할을 하면서다.
한강을 중심으로 한반도가 성장했듯 세무업계의 중심에서 납세자들의 성공에 발판이 되고자 노력해 온 세무법인이 있다.
납세자들이 세금 고민 없이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언제나 중심에서 돕겠다는 일념으로 신영식 세무사 등 3명(김기화·이승후)의 세무사가 설립한 '한강세무법인'이다.
신 대표세무사는 "대한민국의 젖줄인 한강을 중심으로 한반도가 성장했듯 우리 납세자들도 한강세무법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주고자 사명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2001년 설립된 한강세무법인 본점은 관악구 및 금천구 일대의 건설업·제조업·도매사업자를 비롯해 임대업 분야의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변호사, 감정평가사, 부동산 전문가, 노무사 등과 함께 업무 협약을 진행하면서 세무 상담 서비스 외에도 고객에게 필요한 사항이라면 무엇이라도 조언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처음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의 본점으로 시작한 한강세무법인은 현재 서산, 서대전, 대전, 일산과 춘천까지 5개의 지점으로 발을 넓혔다.
한강세무법인을 이끄는 수장인 신 대표세무사는 국세청 경력만 24년, 세무법인 운영 경력까지 합치면 업계에 발을 들인지 어느덧 40년이 넘는 자타공인 세금전문가다.
◆…한강세무법인의 온라인 절세 상담 메뉴. 한강세무법인은 납세자가 불필요하게 내는 세금이 없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합법적인 절세 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사진 한강세무법인)
신 대표세무사를 필두로 한강세무법인은 세무대리 업무와 조세불복 업무 등에 이르기까지 업무에 특화된 전문 세무사들이 함께 모여 최상의 조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 대표세무사는 "한강세무법인은 고객이 놓친 절세방안이 무엇이 있는지 포착해 고객의 성실한 납세를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고객과의 절세상담 케이스를 묻는 질문에 신 대표세무사는 작은 가게를 운영 중인 사장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한강세무법인의 문을 두드린 사례를 소개했다. 건물 양도 문제로 세금상담을 의뢰한 것이었는데 당시 서류상으로 5억원 이상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케이스였다.
한강세무법인의 양도소득세 전담 세무팀은 1세대1주택 판정 및 또 다른 세법 판단을 할 수 있는 조항을 찾아 세금을 절반이상 가량 줄일 수 있게 됐다.
물론 합법적인 틀 안에서 발견한 내용이었다.
여기에는 담당세무사들의 반복된 현장실사가 한 몫 했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세입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촬영해 자료로 사용했으며 고객과는 끊임없이 상담을 이어나갔다.
성실한 납세는 당연하지만 합법적인 절세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고객에게 정확하게 안내하는 것이 세무사로서의 역할이라는 것이 신 대표세무사의 설명이다.
◆…"한강세무법인 파이팅!!" = 신영식 대표 세무사(가운데)를 필두로 한강세무법인은 세무대리 업무와 조세불복 업무 등에 이르기까지 업무에 특화된 전문 세무사들이 함께 모여 최상의 조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강세무법인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신 대표세무사는 직원들 개개인에게 업무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는 점을 꼽았다.
그는 "직원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함에 따라 각기 다른 개성에서 묻어 나오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함께 협력 할 때 업무의 시너지가 나온다. 한 마디로 가족같이 화합이 웃음이 넘치는 세무사 사무실"이라고 평가했다.
업무의 시너지는 거래처 고객들에게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직원들이 전문성과 주인의식을 가지면서 회사 고객이 아닌 직원들 개인의 고객으로 여기고 있다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가족 같은 모습이 한강세무법인만의 강점인 것이다.
아울러 신 대표세무사는 직원 한명 한명과의 약속을 우선시하고, 고객에 대한 신뢰를 강조하며 가족 같은 복지를 추구하고 있다.
직원들의 생일 때 마다 전 직원이 함께 모여 생일케이크를 자르고 금일봉을 지급하는 등 축하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또 "올해 직원들의 해외 워크숍 장소를 다낭으로 정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돌아왔고, 향후에도 꾸준히 직원들과의 여행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무업계는 여성직원들의 비중이 높다"며 "여성 직원들이 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회사를 다닐 때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줌으로써 육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안들에 배려를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