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코로나
오배맥주의 코로나(Corona)가 8일 서울 이태원동에 루프탑 바 '카사 코로나(Casa Corona)'를 연다.
라운지 바와 루프탑 바로 구성, 도심 속 파라다이스를 콘셉트의 브랜드 전용공간으로 멕시코,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서울에 최초로 선보이며 이태원 도심 전망과 함께 코로나 맥주와 비어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루프 탑 바는 안락한 의자와 그늘 막, 선 베드 등 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 속에서 석양을 감상하며 코로나를 즐기는 것 외에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형 이벤트도 상시 운영한다.
코로나 아이스 쿨러, 원목 오프너 등 기념품 증정 SNS 이벤트, 비어 요가, DIY 아트 워크숍, 무비 나이트, 플리마켓, 라이브 뮤직 파티 등으로 일정은 카사 코로나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 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8일 저녁에는 개관에 맞춰 기념 파티도 개최한다. 라이브 밴드 재지비츠(JAZZYBEATS)와 유진 블레이크(EUGENE BLAKE), 홈워크(HOMEWORK), 탁(TAK) 등 디제이들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방문객들은 나만의 기호에 맞게 원하는 문구를 새기는 맥주 코스터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코로나 페이스 북에서 만 19세 이상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12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코로나 엑스트라는 1925년, 멕시코시티 인근 세르베세리아 모델로(Cerveceria Modelo)에서 처음 탄생 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멕시코 맥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