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설빙'이 출시 이틀 만에 '인절미설빙'를 뛰어 넘는 판매량을 보였다. 사진=설빙 제공
디저트 카페 '설빙'에서 지난달 28일에 출시한 '마카롱설빙'이 소비자들의 주문 폭주로 인해, 각 매장에서 준비된 물량의 조기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마카롱설빙은 소비자 패널을 대상으로 한 사전 조사에서 패널의 90% 이상이 구매 의사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요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10만건 이상의 공유 및 댓글이 달리는 등 기획 단계에서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마카롱설빙은 출시 후 이틀 만에 설빙 전체 메뉴 중 약 23%의 점유율을 보여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설빙' 점유율을 훌쩍 뛰어넘는 판매를 보였다.
설빙 관계자는 “사전 조사를 통해 높은 기대를 확인하여 충분한 물량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매장들에서 준비 물량의 조기 소진 등 예상보다 더 큰 관심을 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설빙은 '취향저격' 메뉴를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여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