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개인방송 서비스 사업자인 아프리카TV와 협력해 5G 기반 개인미디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판교 아프리카TV 사옥에서 열린 '5G 차세대 개인방송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미디어사업본부장 유희관 전무,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이사, 정찬용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5G 인프라를 활용한 개인방송 서비스,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아프리카TV의 서비스 제공, 아프리카TV BJ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앞서 양사는 서울 송파구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 잠실점에 'KT 10기가 아레나'를 오픈한 바 있으며 올레tv 아프리카TV스타리그(ASL) 시즌5 결승전을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실시간 중계하는 등 협력을 진행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