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로고
법무법인 율촌이 미국계 로펌 스콰이어 패튼 보그스 및 SK인포섹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규제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율촌 관계자는 오는 26일(금), 파르나스타워 38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종합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고 전했다.
그는 "국내에서 현재 진행되는 각종 규제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과 함께, 유럽연합(EU)의 '일반 개인정보보호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의 시행 및 미국 등 해외 각국의 개인정보 규제 변화에 따라, 이제 국내기업들도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의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에 관한 변화가 필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모바일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는 국경을 초월하여 제공되고 있으므로, 관련된 국내 기업들도 국외 규제기관의 제재 대응 방안을 준비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와 함께 계속 변화하는 해킹 Trend에 맞추어 정보보안체계도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새로운 상황에 맞추어 국내 법령과 GDPR 등 해외 규제를 조화롭게 준수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율촌과 스콰이어 패튼 보그스(SQUIRE PATTON BOGGS)는 변화가 필요한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또한 SK인포섹도 변화하는 해킹 Trend에 맞추어 정보보안에 있어서 고려할 사항에 관하여 발표를 할 예정이다.
접수 마감은 22일 오후 6시까지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동시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