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 메이린클리닉 압구정점 원장. 사진=메이린클리닉 제공
여름에서 가을로 이어지는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건조해진 대기로 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어 피부 노화 예방, 안티에이징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피부 건조가 지속되면 팔자주름, 이마, 눈가 등에 잔주름이 늘어나고 탄력저하로 눈꺼풀, 눈 밑 지방, 볼살 등도 증가하며 턱살이 쳐져 이중턱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환절기에 피부 탄력을 위한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의 의견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에는 콜라겐 자가생성을 도와 피부에 탄력을 주고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리프팅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 FDA 승인을 받은 써마지 고주파 레이저가 대표적인 시술로 꼽힌다.
새로 출시된 4세대 써마지FLX의 경우 각각의 샷마다 자동으로 에너지가 조정되는 '자동조절 알고리즘 기술(AccuREP™ Technology)'이 적용돼 치료 부위마다 보다 정확하고 동일한 양의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특징을 지녔다.
박현준 메이린클리닉 압구정점 원장은 "피부 탄력이 떨어져 생긴 주름으로 인해 고민한다면 볼륨 리프팅 효과가 뛰어난 고주파 레이저 써마지를 추천한다"며 "써마지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시술을 진행하는데 1세대 써마쿨TC, 2세대 써마지NTX, 3세대 써마지CPT, 4세대 써마지FLX까지 지속적으로 발전돼 현존하는 타이트닝 시술 중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써마지FLX는 기존 전용 정품팁 보다 크기가 커져 특정 부위부터 얼굴 전체까지 시술할 수 있고 소요 시간이 25% 가량 단축되고 통증도 줄어 한층 더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