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을 출시했다. 사진=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이 암에 대해 동일한 금액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보험은 20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암 진단확정시 암 종류 구분 없이 가입금액의 100%를 진단비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에 암 진단확정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의 암 진단비를 지급한다. 기존 소액화하여 보장하던 갑상선암·기타피부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대장점막내암도 암 진단비와 동일하게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1000만원씩 보장한다.
암으로 사망시 1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하고 만기시점 암으로 진단확정 받지 않고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최초계약에 한해 건강관리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주계약 및 의무부가특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최초계약의 경우 1년미만 진단확정시 50% 지급)
선택특약 가입을 통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만만한암선택암보장특약은 가입자가 특정암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해 가족력이 있어 우려되는 특정암에 대해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만만한암암케어자금특약은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매년 200만원씩 5년간 암케어자금을 지급한다. 단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은 제외된다.
최초 계약 기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가능하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50%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