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삼성 빅스비 개발자데이(Samsung Bixby Developer Day)'를 다음달 2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함께 만드는 인텔리전스, 빅스비'를 주제로 무선 사업부 빅스비 개발 담당 정의석 부사장과 이지수 상무 및 아담 샤이어(Adam Cheyer) 상무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10여개의 기술·비즈니스 세션, 코드 랩(Code Lab), 전시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조연설 발표자들은 빅스비의 향후 비전과 전략, 새로운 빅스비의 주요 기능들을 소개할 예정으로 기술·비즈니스 세션에서는 개발자 도구 활용 방법, 사용자 경험(UX) 설계, 개인화 서비스 구현 등 차별화된 부분이 상세하게 논의된다.
현장에 참석한 개발자들이 개발 도구를 활용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직접 개발 환경을 체험해 보는 코드 랩 프로그램도 시도된다. 전시 존에서는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뿐 아니라 TV, 냉장고 등을 통해 직접 다양한 빅스비 서비스를 체험하는 한편 협력사들과의 협업 사례도 살펴볼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개발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공식 웹사이트(https://bixbydeveloperday.developer.samsung.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