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시연 탈퇴 사실무근 [사진: 프리스틴 페이스북]
걸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시연이 탈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25일 프리스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연이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했고, 팀에서 탈퇴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시연은 여전히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프리스틴 멤버들은 지금도 연습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프리스틴 시연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고, 팀에서 탈퇴했다고 밝혔다. 이에 프리스틴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프리스틴은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던 임나영과 주결경이 속한 걸그룹으로 지난 2017년 7월 두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 이후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