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아리스포츠 컵(남북 청소년 체육교류 행사)에 참가한 중국 이란 베트남 우즈벡 등 청소년 선수 100여명이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을 방문했다.
지난 29일부터 대회에 참가하는 6개국 8개 팀 선수들과 지역 청소년들의 ICT 체험을 위해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중국 등 청소년 축구선수 100여명은 문화체험의 날을 맞아 체험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
청소년 선수들은 체험관에서 스마트로봇 알버트를 활용한 코딩교실, 기상관측센터와 텔레매틱스 등 미래 IoT 기술을 체험하는 VR 열기구, VR/AR을 통해 우주비행사·로봇 전문가 등 미래 직업을 가상 경험해 보는 나의 꿈 찾기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청소년 선수들의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해 e스포츠와 한국 음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T1스포츠 단은 청소년 선수들과 조를 이뤄 LOL·배틀그라운드·피파온라인4 게임도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