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수입주류 전문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가 전국 대학생 대상 캠퍼스 건전음주 캠페인 홍보대사 '쿨 드링커(Cool Drinker)' 10기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캠페인은 2004년 주류업계 최초로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활동이다. 지난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20명의 홍보대사가 배출됐으며 캠퍼스 내에서 건전음주 문화와 올바른 음주습관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홍보대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 캠페인은 지난 9년간 총 180회에 걸쳐 전국의 주요 대학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 인원만 28만 명에 이를 만큼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전국 소재 대학 재학 중인 학생 30명을 10기 캠퍼스 홍보대사를 선발할 계획으로 모집 부문은 오프라인 캠페인 기획 및 운영 부문,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페이스 북, 블로그 채널 등 운영하는 캠페인 홍보 부문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건전음주 교육 후 음주가 잦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대학교 축제 기간 등에 초점을 맞춰 올바른 음주 문화를 홍보하게 되며 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 3일까지 디아지오코리아 홈페이지(www.diageo.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내년 1월부터 5월까지로 선발은 서류 평가와 면접 심사로 이루어지며 건전음주 홍보대사로서 열정과 자질, SNS 활용 능력, 아이디어 개발 능력 및 행사 기획력 등을 면밀히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홍보대사 전원에게 홍보대사 임명장과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한 활동 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 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디아지오코리아 단기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