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SK 남산 그린빌딩 20층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에서 자사 우수 협력사를 위한 첫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채용박람회에는 엑슨투, ㈜비디, 미디어브레인 등 SK텔레콤 우수 협력사 17 개가 참여할 예정으로 전략기획·재무·소프트웨어 개발·빅데이터 분석 등 회사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난다.
29일에는 엘케이테크넷㈜, ㈜티벨, ㈜엑슨투, ㈜미디어브레인, ㈜픽스트리, ㈜아이센트, 씨앤토트플러스㈜, ㈜엔텔스, ㈜파인원커뮤니케이션즈, ㈜와이드넷엔지니어링,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등 11개사, 30일에는 ㈜비디, ㈜지앤에스기술, ㈜에이스테크놀로지, 에스피테크놀러지㈜, ㈜에치에프알, 우일정보기술㈜ 등 6개사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채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채용된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 직무 교육 기회도 제공할 예정으로 홈페이지(https://job-fair.co.kr)를 통해 1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접수와 함께 당일 현장 접수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오는 15일 서울 중구 SK 남산 그린빌딩 20층에 동반성장센터를 개관해 협력사 임직원들의 교육과 세미나, 회의 공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