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크로넨버그1664 블랑(이하 1664 블랑)에 이어 '크로넨버그1664 라거'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2013년 1664 블랑을 국내에 처음 출시한 이후 5년 만에 4천만 병 판매를 돌파하며 지난해에는 한국 시장 판매량이 세계 1위에 올라 본고장 프랑스를 제치기도 했다. 2016년 출시한 가정 시장 대상 생맥주의 기여에 힘입은 결과다.
새로 풀시하는 1664 라거는 균형 잡힌 깊이 있는 풍미와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인 슈퍼 프리미엄 맥주로 최상급 스트리셀팔트(Strisselspalt) 홉을 사용해 깔끔한 맛과 과일 향이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500ml 캔으로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으로 국내 애호가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