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의 산업재 전문몰 아이마켓이 차량 관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12월 1일 '자동차 보수용품 전문관'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자동차 관리 용품을 카센터에서 구매하던 과거와 달리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아이마켓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동차 보수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
이번에 론칭하는 자동차 보수용품 전문관은 아이마켓의 제품 소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담당 MD가 엄선한 우수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페인트, 연마지, 마스킹테이프, 컴파운드 등 제품 카테고리를 세부적으로 구성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으며 제품별로 평균 1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KCC 5200HS 클리어(7만3458원), 3M 후킷골드 연마지 6인치 100장(3만1387원), 3M 마스킹테이프 24mm 36개(5만2375원), 3M 컴파운드 시리즈 2000방(1만1353원) 등이 있다.
이태진 아이마켓 자동차 보수용품 전문관 담당 MD는 “자동차 보수용품 시장 또한 전문가의 도움이 아닌 직접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론칭하는 자동차 보수용품 전문관은 일반인과 전문가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우수 제품들로 엄선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해 자동차 보수용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해소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마켓은 지난 2014년 10월 오픈한 산업재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각종 공구부터 측정·계측기, 화학·실험용품, 전기·전선자재, 사무·안전용품 등 50만 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사업자 후불 결제, 맞춤형 구매 컨설팅, 대량 구매 할인, 최저가 보상제 등의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