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오사카 유명관광지 도톤보리의 '톤보리 리버워크'에서 시음행사를 열고 참이슬 알리기에 나섰다.
일본법인 진로㈜(Jinro Inc.)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오사카 톤보리 리버워크에서 일본법인 진출 이후 오사카에서 진행한 가장 큰 규모의 소비자 행사를 지역 청취율 60%이상 차지하는FM802 간판프로그램 '802 RADIO MASTERS'와 진행했다.
일본 오사카의 대표적 관광명소이자 많은 기업들의 이벤트 장소로 활용되는 곳으로 한국기업으로 하이트진로가 최초로 3m 높이의 참이슬 모형과 부스를 설치해 관광객 및 현지인들에게 홍보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한식 시식요리와 참이슬 한잔을 100엔에 제공하고 802 RADIO MASTERS에서는 3일부터 6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이슬(HOT Soul)이라는 20분짜리 특별코너를 통해 어울리는 음식의 시식과 추천 메뉴를 발표했다. 7일에는 톤보리 리버워크 행사장에서 45분간의 공개방송도 진행했다.
한편 일본경제연감에 따르면 일본 주류시장은 지속적인 감소추세로 최근 3년간 일본 전체 소주류 시장은 6% 이상, 한국 소주는 10.8%이상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이슬은 최근 3년간 3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