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국내 주류기업 최초로 미국 아트토이 브랜드 키드로봇과 더니 시리즈를 활용한 '참이슬 더니'를 제작해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참이슬 브랜딩 활동을 진행 중으로 아트토이 제작 역시 이러한 활동의 일환이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다양한 방식으로 공감하며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더불어 현대백화점과 의류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아웃도어 업체 헬리녹스와의 협업 등 참이슬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업계와 협력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트토이는 기존의 장난감에 아티스트나 디자이너의 그림을 입히거나 디자인 일부를 변형한 장난감으로 국내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서며 해마다 20~30% 성장하고 있다.
참이슬 더니 작업에는 아트토이 아티스트 스캣원이 참여, 더니 시리즈 모형에 참이슬 브랜드를 디자인해 완성했으며 세계적으로 1천개만 제작해 국내에는 오는 13일부터 100개 한정 판매한다. 킨키로봇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9만8천원에 판매한다.
